매혹의 여신 류세비, \'Whatever Ryu Want\' 화보집 출간했어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머슬요정 류세비가 최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자신의 첫 화보집 ‘왓에버 류 완트(Whatever Ryu Want)’촬영에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류세비는 촬영 소품으로 준비한 유리병이 취급 부주의로 깨지며 발에서 피가 나기도 했지만 개의치 않은 채 촬영을 끝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성앤헬스잡지 맥스큐가 기획한 이번 화보집 ‘왓에버 류 완트(Whatever Ryu Want)’에 대해 류세비는 “제목 속에 있는 ‘Ryu(류)’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화보집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기로 작정했다.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화보집은 지난 17일에 발간돼 각종 온라인 판매차트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류세비의 파워는 입증됐다. 맥스큐 2월호에 류세비의 포토카드를 부록으로 팬들에게 선사한 것. 지난 1월에 만들어진 포토카드는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만들어서 남성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류세비의 인기에 힘입어 2월호도 매진됐다.

류세비는 2018년에 두 차례 맥스큐 커버를 장식했다. 모두 품절사태를 빚으며 조기 ‘완판’을 기록해 맥스큐 최초로 ‘완판녀’의 타이틀을 꿰찼다. 이번 화보집도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류세비는 “기존의 화보촬영과는 달리, 내 스토리에 맞는 테마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내추럴하게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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