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고소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6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사진이 담겼다. 약 한달 전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댓글창까지 닫았던 고소영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모습에 눈길을 끈다.

당시 배우 주진모가 동료 배우와 주고 받은 카톡이 유출되면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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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