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인공지능을 넘어 데이터 지능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IT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엔씨엔스페이스(NCN SPACE)(주)(대표 김찬중)가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이 업체는 국내 인공지능 통합관제 시스템 설계·구축 분야 선두 주자로서 풍부한 SI 사업 경험을 토대로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정보와 기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엔스페이스는 통합 상황관제센터, 지능형 회의실, 스마트 빌딩 등에 대한 SI 통합 시스템 설계·구축, IoT 및 데이터 기반 융·복합 빌딩·도시·재난 관제 솔루션 설계·구축, 화재·사고 예측 솔루션, ICT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구축, IDC 센터 기반 설비 컨설팅 및 설계·구축·시공에 주력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화재·사고 예측 솔루션은 열화상 실화상 융복합 카메라와 IoT 기술이 결합된 것으로서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발화점을 예측할 수 있어 효과적인 화재 예방·대응이 가능하다.

이 업체는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차세대 지능형 상황 관제 솔루션인 ‘아이브릭(IBRICK)’을 개발했다. 이는 인공지능에서 정교하게 정제된 데이터를 수집·분석·처리해 최단 시간에 위험을 인지하고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의 통찰력을 극대화시킨다.

엔씨엔스페이스(주) 김찬중 대표
엔씨엔스페이스(주) 김찬중 대표

한편, 엔씨엔스페이스는 신사업으로 요가용품 브랜드 ‘가네샤 요가 프랍스’(GANESHA YOGA PROPS)를 런칭했다. 국내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요가 매트, 핸드타월 등은 요가인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브랜드 네임밸류가 높아지고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객이 기대하는 결과와 가치 그 이상을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김찬중 대표는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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