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스 어스 네덜란드 2017 수상자가 SBS 예능 '맨땅에 한국말'에 도전한다.


SBS 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정세운을 비롯해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인 페이스, 나탈리아, 뷔락, 다이애나 등이 참석했다.


이날 2017 미스 어스 네덜란드 페이스 랜드만은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선택한 랜드만은 쭉뻗은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치마 트임에 드러난 각선미와 당당한 에디튜드가 돋보이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한편, '맨땅에 한국말'은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대한민국의 숨은 매력과 생존을 위한 한글을 배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으로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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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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