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아린이 청순함을 벗고 섹시함을 입었다.


지난 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이 착용한 드레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입고 온 오프숄더 드레스다.


특히 흘러내리는 듯한 드레스 끈을 손으로 간신히 잡고 있어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 낯설다", "흘러내린 줄 알고 놀람", "청순한데 섹시하네", "아이린도 민망한 웃음 짓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음파음파'로 활동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