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변함없는 청초함[포토]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27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휴일이기에 일반 병원이 휴무여서 응급실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를 마친 뒤 현재 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손예진은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송 전부터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촬영을 이어왔다. 최고 시청률 14.6%(10회 기준)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설 연휴 기간 결방 후 오는 2월 1일 방송 재개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