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사고로 사망…13세 딸 동승
    • 입력2020-01-27 08:23
    • 수정2020-01-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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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오른쪽). 출처 | 코비 브라이언트 SNS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미국 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41)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로이터’, ‘AFP통신’ 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를 인용해 “브라이언트가 이날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칼라바사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서쪽으로 30마일(48㎞) 떨어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고로 헬기에 타 있던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헬기에는 브라이언트의 13세 딸과 친구들, 친구들의 부모 등이 농구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탑승해 있었다고 전해진다.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브라이언트는 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내내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팀에 5번이나 우승을 안겼고 그의 현역 시절 등번호 8번과 24번은 영구 결번됐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개인 이력도 화려하다. 2시즌 득점왕에 올랐으며 NBA 통산 득점은 3만3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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