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소속이었던 카이클, 사인훔치기 공식 사과 "규정에 위반된 일"
    • 입력2020-01-25 08:31
    • 수정2020-0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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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이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한 댈러스 카이클. 캡처 | 시카고 화이트삭스 SNS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올해 새로운 팀에 둥지를 튼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이 2017년 휴스턴의 사인훔치기 파문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휴스턴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공식적으로 나온 첫 사과다.

카이클은 25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팬페스트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 사인훔치기가) 규정에 위반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클은 2017년 휴스턴에서 뛰었다. 당시 휴스턴 소속 선수에게서 나온 최초의 공식적인 사과다.

사과는 했지만 사인훔치기를 최초로 고발한 전 동료 마이크 파이어스에게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카이클은 “클럽하우스 규칙이 깨진 것이 실망스럽다”면서 “많은 선수들이 파이어스가 이 일을 밝힌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은 2017년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인훔치기를 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휴스턴에 소속돼 있던 알렉스 코라, 카를로스 벨트란이 감독직에서 물러났고, 휴스턴의 제프 루노 단장과 A.J.힌치 감독 역시 옷을 벗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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