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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세기적인 대재앙으로 불리고 있는 호주 대화재를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언급했다. 셀레스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지구를 알면 알수록 지구를 사랑하게 된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어떤 식으로라도 도우려면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라고 게시하며 호주에서 발생한 대화재를 언급했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셀레스티는 유명 휴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자연보호에 앞장서 왔다.

셀레스티는 전 세계 링걸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톱모델이다.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한 셀레스티는 13년 동안 옥타곤걸로 활동하며 U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떠올랐다. 방송, TV, 잡지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팔로워도 700만 명이나 돼 ‘걸어다니는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셀레스티는 링걸로는 최초로 연수입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론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하는 등 수차례 한국을 방문해 친한파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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