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필리핀 화산 폭발로 인해 현지에 머물던 그룹 체리블렛이 귀국한다.

체리블렛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현지 항공기가 운항재개돼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체리블렛은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찾았다. 하지만 12일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이 묶였다.

한편 체리블렛은 최근 팀원을 재편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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