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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천세라가 명불허전의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 A New Tomorrow’를 소화한 천세라는 대회에 앞서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방콕의 유명 리조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천세라는 173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라인을 과시하며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동료 링걸인 이봄이 등과 함께 찍은 스냅샷도 올려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8년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천세라는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링걸 활동 외에도 디제잉을 하며 팬들을 뜨겁게 달구는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경찰 출신의 부친의 영향으로 태권도 유단자 자격증을 갖고 있는 반전매력의 소유자인 천세라는 “모델에게 건강은 굉장히 중요하다.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노동량이 굉장히 많다. 모델 특유의 불규칙한 일정 때문에 쉴 때는 항상 운동한다. 많은 여성들이 운동은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5년에 모델로 데뷔한 천세라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서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울오토살롱, 국제모터쇼, 지스타 등의 굵직한 행사에 모습을 비추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봉사활동에 자주 참가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반려인으로서 그와 관련된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원챔피언십에는 천세라를 비롯해서 김지나, 이본이, 한나나, 박시현(DJ SIENA) 등 한국 모델들이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 출신 링걸들은 원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각종 프로모션 및 잡지화보, 광고촬영 등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천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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