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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시노자키 아이가 맥심코리아가 선정한 비키니표지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통권 200호를 기념해 2002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커버를 장식한 모델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다.

신재은(2위), 제시카 고메즈(3위), 미스 차이나 아이샹젠(4위), 아리아니 셀레스티(5위), 박청아(6위), 린제이 로한(7위), 레인보우 지숙(8위), 김소희(9위), 정다래(10)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12차례나 방문한 친한파 연예인인 시노자키 아이는 맥심의 커버를 장식한 2016년 2월호가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녀’라는 이름을 유행시켰다.

시노자키 아이는 아이같은 얼굴에 성숙한 몸매의 언밸런스함을 가진 전형적인 ‘베이글녀’로 이름이 높다. 14세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0cm의 신장을 소유했지만 23인치의 잘록한 허리, 35인치의 풍만한 가슴으로 압도적인 호리병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 ‘M’을 발표, 가수로도 데뷔했다. 2011년부터는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노자키 아이는 떡복이와 순두부찌개 등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아이돌의 패션, K-pop의 열혈 한류팬인 시노자키 아이는 “K-Pop은 최고다. 한국에 진출해 활동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사진출처 | 시노자키 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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