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박영규가 재혼했다.

2일 박영규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영규가 지난해 12월 25일 가까운 가족, 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배우자 분께서 일반인이라 입장 표명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영규는 이번이 4번째 결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규의 결혼식을 보도한 한 매체는 박영규가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고 싶어해 가까운 주위 30여명 정도만 참석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영규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개봉을 앞둔 영화 ‘해치지 않아’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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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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