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모델 한혜진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은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고생한 나의 스태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핫핑크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옆태를 공개,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단발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더욱 섹시해진 분위기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한편, 한혜진은 JTBC2 '호구의 차트',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12월 30일 MBC 상암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김성주와 함께 진행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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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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