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매거진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걸크러쉬를 뽐냈다.

31일 공개된 화보 속 심은진은 화이트 레터링 셔츠를 입고 핑크무드톤의 메이크업을 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전 컷과는 다른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심은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은진은 현재 촬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유진이는 극을 밝게 이끌어가는 역할인데 코믹한 캐릭터는 처음이다 보니 목소리 톤과 애드리브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재밌고 밝은 역할을 맡다 보니 제 성격도 같이 밝아지는 거 같아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심은진은 ‘나쁜사랑’에서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디자이너 한유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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