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업박람회 포스터(19. 12. 12)

[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안양시는 12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시청 홍보홀에서 올해 8번째이자 마지막 취업박람회를 연다.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 성결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총 22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채용예상 인원은 112명이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채용관, 부대 프로그램관 등 40여개의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1:1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프로그램으로 청년을 위한 취업특강, 가상현실(VR)면접 체험관, 퍼스널 컬러진단,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희망을 이루고, 구인업체 또한 유능한 인물을 선택하는 유익한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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