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가수 모모랜드가 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 참석해 '암쏘핫'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모모랜드와 로켓펀치가 축하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매 시즌 선수와 감독, 코치 뿐 아니라 프런트 등 KBO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시상대 위로 초대한다.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해 국내 언론사가 주최하는 프로야구 시상식 중 최대 규모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투수와 타자, 감독, 코치, 신인, 기록, 성취, 수비. 선행, 프런트, 특별상, 공로상, 아마추어, 유소년 등 15개 부문 수상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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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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