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을 진행하고 4일 수능 성적을 발표했다. 성적표를 받아 든 고3 학생들에게 겨울은 수험 생활로 하지 못했던 취미 활동이나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는 시기다. 특히 꿈꾸던 대학 입학 전 새내기의 모습을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 변신을 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활동량이 적었던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극단적인 초절식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이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먼저다. 공부 때문에 부족했던 수면시간을 채우고 활동량을 늘려 무너진 생활패턴을 바로잡아야 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양질의 영양소를 제때 공급하면서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을 감량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하지만 이미 무너진 몸의 밸런스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체중 감량과 함께 체형 관리를 동시에 원한다면 보다 체계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던 탓에 활동량이 적고 섭취 열량이 높아 복부나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지방이 축적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이하 여리한)은 수험생들이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약손명가의 40년의 비만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핸드메이드 수기관리 방식을 통해 체중만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체형 관리까지 동시에 이뤄져 학업으로 인해 소홀히 했던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수기관리 후에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관리가 이어져 다이어트의 최대 부작용인 요요현상을 관리할 수 있다. 10분 동안 가만히 기계 위에 서 있기만 하면 빠른 걸음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음파 진동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주는 ‘모관 운동기’, 원적외선을 기반으로 한 ‘서큘레이션 캡슐 관리’ 등을 통해 몸에 탄력을 부여하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리한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그동안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 보니 복부지방, 부종 등의 고민으로 인해 수능 이후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여리한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수능 이후 함께 고생한 엄마나 친구와 함께 방문해 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고, 40kg, 36kg 등 감량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상담 문의가 더욱 늘고 있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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