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한국 기자, 손흥민에게 투표한 이유는?(영상)[뉴스서울]
    • 입력2019-12-03 16:34
    • 수정2019-1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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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강하고 냉철하게 스포츠 이슈를 분석하는 뉴스서울의 '강냉이'입니다.

한국시간 3일 오전 4시 30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틀레 극장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1위는 메시로,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황금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6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수상으로 메시는 사상 처음으로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습니다.


2019 발롱도르 투표에서 1위 리오넬 메시와 경합을 벌인 2위 버질 판 다이크의 점수 차가 불과 7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랑스풋볼'이 3일 공개한 각국 기자단 투표 결과에 따르면 메시는 총 686점, 2위 판 다이크는 총 679점을 얻었습니다. 발롱도르 수상자 선정은 전 세계 180여 개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언론사별로 후보 30명 가운데 5명을 꼽아 1위(6점), 2위(4점), 3위(3점), 4위(2점), 5위(1점)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판 다이크는 1위 표를 메시(61개)보다 많은 69개를 얻었으나, 2~5위 표 부족으로 총점에서 밀려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판 다이크와 같은 팀인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에서 사디오 마네(4위), 모하메드 살라(5위) 등이 차순위 표를 나눠 가진 게 판 다이크의 수상 불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에서 총 7명의 선수가 발롱도르 최종 후도 30명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야신상을 받은 알리송은 발롱도르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17위에 자리했으며,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도 20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손흥민(토트넘)은 한국 외에 그리스와 핀란드 보스니아에서 각각 5위 표를 하나씩 받아 총 4점을 획득하며 2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존 최고 순위는 지난 2007년 29위에 오른 이라크 공격수 유니스 마흐무드였는데요 손흥민이 22위에 자리매김하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발롱도르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맹활약으로 팀을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으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발롱도르 투표권을 가진 기자는 어떤 이유로 손흥민에게 투표했을까요? 발롱도르 투표기준은 무엇일까요? 3위를 차지한 호날두의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사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출연 | 위원석 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영상 | 박경호 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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