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BC플러스 정호식 대표와 대한컬링경기연맹 김재홍 회장

MBC플러스 정호식 대표(왼쪽)와 대한컬링경기연맹 김재홍 회장이 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개막 기자회견에서 대회 개최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컬링경기연맹과 MBC플러스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는 12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2개월 넘는 기간 동안 열리며 모든 예선 경기는 8엔드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각 예선 라운드 2,3위끼리 3전 2승제로 시작하고 승자는 1위 팀과 5전 3승제 총 8엔드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는 엑스트라 엔드 경기가 열리게 된다. 참가팀은 남자부 4팀, 여자부 4팀, 믹스더블 5팀이며 팀 당(남녀) 4라운드 총 62경기가 예정돼 있다. 2019. 12. 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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