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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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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글·사진 | 이주상기자] “섹시함은 그만큼 자기관리를 잘 했다는 뜻아닌가. 섹시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쁘다.”

요즘 잡지계에서 ‘핫’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연이(본명 김효연)가 최근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화보를 장식했다. 20살 모델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다. 연이는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2㎝의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한 호리병 몸매와 탄탄한 꿀벅지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쳇말로 ‘가슴부심’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포인트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연이는 “가슴라인이 65㎝지만 E컵이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항상 플랭크와 스쿼트 등을 하며 몸매관리를 한다. 주변에서 섹시하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하다. 섹시함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이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36인치나 되는 꿀벅지. 탄탄함이 피트니스 모델을 연상시킬 정도다. 연이는 “중학교 때까지 탁구선수였다. 대구에서 톱을 다투며 소년체전에도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뒀다. 꿀벅지는 오랫동안 운동을 하며 얻은 결과다. 지금도 탁구를 비롯해서 테니스, 볼링 등을 자주한다. 손에 잡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며 매력포인트의 비결을 전했다.

연이는 연한 갈색의 눈, 이목구비가 또렷한 작은 얼굴 등 아름답고 이국적인 용모가 에이전시의 눈에 띄며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피팅, 뷰티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지난 10월에는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자매잡지인 ‘더 플레이어’의 커버를 장식했다. 연이는 “나의 섹시함을 인정해줘서 너무 좋았다. ‘더 플레이어’의 반응이 좋아 한 단계 높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화보를 장식하게 됐다. 팬들에게 매력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일찍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연이. 집 밖을 나설 때마다 항상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팬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기도 하지만 어린 나이에 비해 조숙하다. 연이는 “모델 활동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지금은 한길만 파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 주변에서 연기자로 나설길 원하지만 모델로서 입지를 다진 후 생각할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연이의 최대 후원자는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다. 부모님이 사업으로 인해 지방을 전전하느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를 기르다시피 했다. 오른팔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결혼식 사진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로 애틋하다. 연이는 “조부모님의 큰 사랑으로 이렇게 성장했다. 조부모님께 더욱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이자 즐거움이다. 모델로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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