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가 SNS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1일 이영애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하고 있다.


첫 사진으로는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선택. 해시태그 기능을 사용하기도 했다.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포스터를 얼굴에 갖다 대며 유머러스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그의 SNS 개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이영애님이 맞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여전한 기품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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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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