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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평택애향아동복지센터 김용숙 원장, (오른쪽) 곽현성 경기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도시공사는 평택시 아동복지센터에서 지난 2016년 제1호 수원 경동원, 2017년 2호 의왕청소년자립생활, 2018년 3호 남양주 양로원 등 노후화된 옥외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제4호 GICO 나눔공간 조성사업’준공행사를 21일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GICO 나눔공간 조성사업’은 아동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옥외공간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6년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놀이터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는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선정해 부족한 조경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아이들의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도시를 개발하고 조성하는 공사의 장점을 살려 시설이 낙후된 복지시설에 쾌적한 조경공간을 짓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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