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석세스 대상. 제공|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대상’을 연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서울신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정치대상에 표창원 국회의원, 광역단체장대상에 김경수 경남지사, 기초단체장대상에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과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가 선정됐다.

경제부문에는 KT(정보통신대상), 서울우유협동조합(식음료대상), ㈜그래미(사회공헌대상), 대상㈜(유통대상), ㈜진도(패션대상), ㈜케이티에이지(스포츠의류대상), ㈜인포벨(브랜드마케팅대상), ㈜프레스토솔루션(중소기업기술혁신대상), ㈜팜스메틱(K-뷰티기술혁신대상), 교육부문에서는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고용창출대상)이 선정됐다.

문화부문에는 이상용(문화대상), 김완선(가수대상)을 비롯해, 임재청(뮤지컬대상), 박구윤(전통가요대상), 요요미(신인가수대상)가 이름을 올렸다.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대상’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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