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점 작품 접수돼 치열한 심사 거쳐 75점 입상

윤화섭 시장“안산시민에게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로 남을 것”

윤화섭 안산시장 제12회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지난 15일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제12회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제공=안산시청)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2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상을 수여했다.

윤화섭 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시 곳곳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사진전을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진 한 장 한 장에 참가자들의 수고가 느껴지며, 안산시민에게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안산시민 102명과 다른 지역 시민 64명 등 모두 166명이 참여, 636점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심사를 거쳐 금상 대부광산(하종규)을 비롯해 7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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