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류현진.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미국 현지의 ‘매스 라이브’가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FA) 시장 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32)은 예상보다 박한 11위로 평가받았다. 선발투수로는 게릿콜이 1위에 올랐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3위, 류현진은 6위였다. 강정호, 에릭 테임즈, 조쉬 린드블럼도 100위권에 들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린드블럼의 순위는 44위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정호는 73위, 에릭 테임즈는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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