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주얼리 외상값 논란→"A사, 영수증요청 등 불응" 법정공방 예고
    • 입력2019-11-16 09:40
    • 수정2019-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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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래퍼 도끼가 주얼리 외상값 논란에도 당당한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게 됐다.

지난 15일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가 사내이사로 있는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 소속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A사는 도끼가 외상으로 가져간 보석 및 시계 등 주얼리 대금을 입금하라면서 미수금이 약 4000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또, A사는 도끼에게 입금 계획을 물었지만 미국 수입이 0원이라는 이유로 매달 2만 달러씩 송금하겠다 했었다고 주장했지만, 그 약속이 오래가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오후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도끼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쥬얼리 업체인 A사에서 USD 20만6000 에 상당하는 귀금속을 2018년 9월 25일 외상 구매했다”면서 “A사는 총 금액 USD 20만6000 중 USD 17만1300을 변제하고 USD 34700를 변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는 미국에서의 분쟁과 연관이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A사가 해당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 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 따라서,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 하지 말 것을 도끼에게 지시했다”면서 “미국의 도끼 법률 대리인 측은 2019년 10월 29일 해당 금액 변제에 대한 실상 파악을 위해 A사가 정확한 채무액(구체적인 영수증) 및 구입 제품에 대한 자료 등의 문의를 하였으나 A사 측은 일절 회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도끼는 공황장애를 비롯한 건강문제로 인해 2018년 11월 부로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동시에 (주)일리네어레코즈의 대표직 및 모든 지분을 정리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면서 “단순 채무 문제가 아닌 법적 분쟁 요소가 있음에도 A사 측의 주장만을 담은 보도에 도끼와 (주)일리네어레코즈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A사와의 조정을 위한 노력을 철회하고자 한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민, 형사 상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법적 대응도 불사하기로 한 도끼의 A사와의 진실공방이 주목된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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