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설욕 노리는 일본 "사무라이 재팬, 상대 전적에선 열세"[프리미어12]
    • 입력2019-11-16 08:38
    • 수정2019-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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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수-이정후-민병헌, 멕시코 잡았다!
김현수와 이정후, 민병헌 등 야구대표팀의 선수들이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도쿄(일본)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일본이 한국과의 결승을 두고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았다.

15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한국 경기 내용을 집중 조명하며 “한국이 멕시코를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 전에서 7-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고, 오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도 확보했다.

다음 경기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16일에는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고 다음날인 17일에는 우승을 두고 겨루게 됐다. 이에 대해 매체는 “사무라이 재팬이 4년 전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한국과 또다시 맞붙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과 준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0-3으로 패색이 짙었지만, 9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미국을 꺾고 초대 우승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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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한국과 멕시코전 결과를 집중조명했다. 제공 | 스포니치 아넥스
매체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한국과 국제대회에서 17경기 동안 맞붙었다. 상대 전적은 7승 10패로 열세”라고 경계했다. 이어 “2009년 제2회 WBC 결승전에서는 스즈키 이치로의 결승타로 승리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열세”라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놨다.

대한민국은 16일 한일전 선발로 좌완 영건 이승호(20)를 내세운다. 이승호는 올시즌 23경기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국제 대회 경험은 이번 프리미어12가 처음이다. 반면, 일본은 라쿠텐 소속 베테랑 투수 기시 다카유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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