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멕시코 약점을 찾아라…도쿄돔에 뜬 한국 전력분석팀[프리미어12]
    • 입력2019-11-13 21:32
    • 수정2019-11-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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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야구대표팀의 이종열 코치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의 이종열 코치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훈련 중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도쿄=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야구대표팀 전력분석팀이 도쿄돔을 찾았다.

김평호 전력분석코치를 비롯한 이종열, 봉중근 코치 등은 대표팀 휴식일인 13일 도쿄돔을 방문해 일본과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봤다. 일본과 멕시코 모두 한국이 앞으로 상대해야할 팀이다. 전날 대만에 패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권 획득 계획에 차질이 생긴 대표팀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아야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멕시코와 일본 모두 만만한 팀이 아닌지라 철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하다.

세 사람은 파트를 나눠 두 팀의 투수들과 타자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며 특이 사항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서로에 대해 100% 파악하지 못한 채 맞대결을 치르는 국제대회에서는 얼마나 상대팀에 대한 정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남은 2경기를 반드시 잡아야하는 입장에 놓인 한국으로선 더욱 세밀하게 전력분석에 공을 들여야 한다.

한국은 13~14일 경기가 없다. 13일은 휴식일이고 14일엔 도쿄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전력분석팀이 이날 경기를 바탕으로 수집한 정보는 즉각 선수들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과 멕시코 역시 한국 공략을 위해 전력 분석에 힘쓰고 있다. 멕시코 루벤 니에블라 투수코치는 “한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15일 멕시코를 상대하는 한국 입장으로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발언이다.

경기까진 시간이 남았지만 상대 공략을 위한 정보전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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