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이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로, 전현무보다 15세 연하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누가 누가 잘하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현재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전현무 측은 이날 오전 불거진 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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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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