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머슬퀸' 윤다연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11일 윤다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윤다연은 "상반기 대회 준비할 때 너무 하고 싶었던 콘셉트 비키니. 제작하며 토 나온다는 소리가 천 번은 넘게 나온 거 같은데 대회 당일엔 정신없어서 셀카 한 장을 못 찍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셀카 찍어보니 뿌듯하군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윤다연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다연은 인형 같은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다연은 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모델 1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미즈비키니 3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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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다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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