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출처 | ‘더 선’ 캡처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최근 슈퍼카로 주목을 받았던 피에르 오바메양(30)이 교통사고를 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아스널 공격수 오바메양의 슈퍼카 본네트가 접힌 모습이 한 제보자에 의해 포착됐다. 오바메양의 차량은 27만 파운드(약 4억원) 가량의 은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다. 그는 ‘러시아워(교통 혼잡 시간대)’에 차량을 몰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더 선’은 “접촉 사고로 누구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러시아워’라서 빠르게 다니지 앟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운전했다”고 제보자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오바베양이 뛴 아스널은 이날 레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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