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와 비너스\' 정우주와 양승화,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야..[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비너스와 다비드가 환생했다.” 완벽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그리스 신화속의 여신 비너스와 미켈란젤로의 손으로 영원한 청춘의 표상으로 자리잡은 다비드가 운명처럼 마주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머슬마니아를 평정한 ‘머슬킹’ 정우주, ‘머슬퀸’ 양승화. 라이징 몸짱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정우주, 양승화가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맥스큐’ 2020년 1월호 한.미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빼어난 외모와 넘사벽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은 5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갤러리K에서 비바터치 담과 함께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함께하는 맥스큐 1월호 화보활영은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아트노믹스 갤러리K 특별상인 다비드상을 수상한 정우주, 비너스상의 주인공 양승화 두 모델과 미술 작품의 앙상블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헬스보충제 머슬쉐이크로 만든 조각 같은 몸매로 ‘미술과 머슬의 만남’ 이라는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촬영에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가 된 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가 의상 디자인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채태원 국장은 “정우주는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 종료 후 탤런트 정보석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고, 양승화 역시 머슬마니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