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10월 말경 업무를 종료한다.

배우 윤균상, 오나라 등이 소속돼 있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회사의 사정으로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업무가 모두 종료된다. 배우들의 계약도 모두 종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 배우들의 거취에 대해선 “윤균상, 오나라 등 배우들이 앞으로 각자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며 “오나라는 현재 KBS2 ‘99억의 여자’를 촬영 중이라 촬영을 마치고 여유를 찾는대로 천천히 거취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는 윤균상, 오나라, 김미경, 신은정, 오승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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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뽀빠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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