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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전 맨체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 맨체스터 | 장영민통신원

[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이용수기자]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 추격 준비를 마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이날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의 공격라인을 세우고 일카일 권도안,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로 2선을 형성했다. 포백 라인은 주앙 칸셀로, 페르난지뉴, 존 스톤스, 벤자민 멘디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낀다.

현재 2위로 리버풀(1위·승점 25)을 추격 중인 맨시티(승점 19)는 애스턴 빌라(12위·승점 11)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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