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딥 인 초콜릿\'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딥 인 초콜릿’ 애프터눈&뷔페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 ‘더 라운지’는 달콤한 향과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딥 인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세트 & 뷔페(Dip in Chocolate Afternoon Tea Set & Buffet)’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세트는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초콜릿을 이용해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로 고운 헤이즐넛 가루를 섞은 이탈리아식, 잔두야 비스킷 슈, 열대 과일의 상큼함을 더한 패션 초콜릿 무스, 짭짤한 맛이 더해진 둘세 초콜릿 타르트, 아몬드 비스킷을 베이스로 커피향을 더한 오페라 케이크,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운 치즈 케이크 등 특별히 제작된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또한, 아브루가 캐비아 버거, 케이프 베리를 곁들인 훈제 연어 타르타르, 참치 샌드위치, 구운 단호박 등의 핑거푸드가 제공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정오 12시부터 6시까지이며, 가격은 6만3000원.

더불어, 달콤한 프리미엄 홈메이드 디저트와 함께 세이보리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오스트리아 지역의 초콜릿 스펀지케이크의 일종인 자허토르테, 아몬드 비스킷과 커피 버터크림이 달콤한 조화를 이루는 오페라 케이크, 열대 과일의 상큼함을 더한 패션 초콜릿 베린, 짭짤한 맛을 내는 둘세 초콜릿 크림을 얹어서 완성한 크리스피 초콜릿, 페이스트리 반죽 안에 초콜릿 조각을 넣어 오븐에 구워낸 뱅 오 쇼콜라 등 약 10여 가지 이상의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달콤한 초콜릿과 매콤함의 조화로 디저트 뷔페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줄 불닭 떡볶이, 머랭 버거 등의 세이보리 메뉴와 초콜릿 마티니, 깔루아 커피, 진저 레몬티, 민트 초콜릿 밀크셰이크, 베리 핫 초콜릿 등 초콜릿 음료 1종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초콜릿 디저트 뷔페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3부 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 기준 5만2000원이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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