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초이' 최희섭 KIA 복귀…송지만 메인 타격코치 합류[단독]
    • 입력2019-10-23 12:03
    • 수정2019-10-23 12:03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프로야구 2009 한국시리즈 기아 타이거즈 우승
KIA 나지완(오른쪽)이 최희섭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IA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한다. 송지만 전 히어로즈 코치와 최희섭 MBC스포츠+ 해설위원, 이현곤 전 NC코치 등이 대거 합류한다. 야구대표팀 진갑용 배터리코치도 합류가 유력하다.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군보다는 2군에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송지만 최희섭은 맷 윌리엄스 감독을 보좌해 1군 타격파트를 맡을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빅리그 출신인 최희섭의 복귀가 눈에 띈다. 지난 2015년 KIA에서 은퇴한 뒤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최희섭은 한국인 최초의 야수 메이저리거였다. 시카고 컵스와 LA다저스, 플로리다(현 마이애이) 등에서 활약하며 40홈런 120타점 타율 0.240을 기록했다. 2007년 KIA에 입단해 9시즌을 뛰었고 100홈런 393타점 타율 0.281로 2009년 KIA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빅리그 출신인데다 최근까지도 메이저리그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한 덕에 윌리엄스 코치의 야구이론을 선수들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지만은 1996년 한화에 입단해 2013년 넥센(현 키움)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외야, 주루, 타격코치 등을 지내며 키움 야수들의 기본을 다지는데 도움을 줬다. 프로통산 311홈런 1030타점 타율 0.282를 기록했고 게스히팅으로 불리는 노림수에 매우 강했다. 건실하고 성실한 성향에 엄청난 노력파라 선수 개인별 맞춤형 코칭법을 갖고 있는 코치로 알려져있다.

KIA는 코칭스태프 개편을 확정해 이르면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추천

12
오늘의 핫키워드
영상 더보기

포토더보기

TOP 뉴스

SS TV 캐스트

스포츠서울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 네이버TV

스포츠서울 앱 살펴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