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배두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캐스팅
    • 입력2019-10-22 23:10
    • 수정2019-10-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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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5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 받은 700여통의 편지를 통해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선우정아가 작곡한 감성적인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 등의 최첨단 영상기술로 구현해 낸 무대 위에 살아 움직이는 반 고흐의 명작까지 스토리, 무대, 음악 3박자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신구 조화의 캐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지난 시즌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이준혁과 최근 뮤지컬 ‘시라노’에서 열연을 펼친 조형균이 3년 만에 고흐로 다시 돌아온다. 또한 뮤지컬 ‘구내과병원’, ‘트레이스유’, 연극 ‘언체인’ 등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현과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두훈이 합류했다. 특히 배두훈은 2년 만에 무대로 컴백하는 작품으로 ‘빈센트 반 고흐’를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흐의 동생 테오 반 고흐 역에는 완벽한 테오를 연기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유덕과 뮤지컬 ‘세종,1446’, ‘테레즈라캥’, ‘어린왕자’ 등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정원,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록키호러쇼’, ‘붉은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은 송유택, 뮤지컬 ‘세종, 1446’, ‘원 모어’, ‘리틀잭’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황민수가 새롭게 캐스팅됐다.

HJ컬쳐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관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12월 7일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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