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박민영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열린 DPC 행사 너무 즐거웠어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품 브랜드 행사 참석차 중국 상하이에 머물고 있는 박민영은 공주님 포스를 풍겼다. 베이지 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쪽 머리를 어깨 뒤로 넘기고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러블리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역대급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신샷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8등신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11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출연한다. 또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서강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박민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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