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VAV 세인트반, 열정적인 무대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VAV 세인트반이 수록곡 ‘119’를 부르고 있다.

VAV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은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포이즌’을 비롯해 히트곡 메이커 펜타곤 후이가 VAV를 위해 맞춤 작곡한 ‘119’, 기존에 VAV가 보여줬던 음악과의 색다른 시도를 보여주고자 노력한 에이노의 작업물 ‘Runway’, 에이스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작곡 ‘Sweet Heart’, ‘Poison(inst.)’까지 총 5곡으로 구성, VAV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더욱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2019. 10. 2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