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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도상우가 김윤서와 결별했다.

21일 도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최근 헤어진걸로 안다. 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5년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7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약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 TV조선 ‘간택’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KBS2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MBN ‘우아한가’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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