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 '빛의 벙커' 12월 '빈센트 반 고흐'전으로 돌아온다
    • 입력2019-10-21 14:57
    • 수정2019-10-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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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빛의 아틀리에’에서 전시중인 ‘빈센트 반 고흐’전. 제공|빛의 벙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제주 성산 빛의 벙커가 12월 초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전을 연다.

반 고흐 전은 지난 11개월간 55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오는 10월 27일 막을 내리는 ‘빛의 벙커 : 클림트’전의 차기작이다. 12월 초 시작되는 반 고흐 전에서는 고흐의 창의성이 발현되었던 약 10년 동안 그가 남긴 800점 이상의 회화와 1000여 점의 드로잉 작품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빛의 벙커 벽면에 투사된 작품은 고흐 특유의 대담한 색채와 강렬한 붓 터치를 강조한다. 빛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상호 작용 속에서 관객들은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 세계에 함께 하나 된다. 다양한 고흐 작품의 정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고흐 뿐만 아니라 그와 강렬한 영향을 주고받았던 화가 폴 고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폴 고갱’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은 세계 최초로 빛의 벙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시인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빛의 벙커 김현정 이사는 “고흐의 작품 속 색채, 컬러, 선 그리고 모티브는 몰입형 전시에 완벽한 소재다. 디지털 기술은 예술가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관람객들에게 감각적인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5만 관객 돌파한 ‘빛의 벙커 : 클림트’전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전시되며 한달간 휴관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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