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송혜교가 단아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18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부티크 오픈식, 갈라 디너 현장에 참석했던 송혜교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이트 드롭 귀걸이와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가 송혜교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송혜교는 17일 열린 이 행사의 포토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故) 설리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브랜드 측과 논의 끝, 애도하는 마음에서 포토콜을 취소했다. 그 외 내부 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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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