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채민서, 피할 수 없는 비난
    • 입력2019-10-19 14:20
    • 수정2019-10-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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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채민서를 향한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사회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번도 아닌 무려 네 차례나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는 사실이 비난을 잇게 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조아라)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승용차와 들이받아 운전자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나아가 역주행 전에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 상태로 1km를 운전해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채민서가 당시 숙취 운전이었으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가볍다는 등의 이유로 위와 같은 판결을 내렸지만,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판결에 불복해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채민서는 2012년,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세 차례나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오명을 남기게 된 것. 때문에 대중 역시 재판부의 판결이 가볍지 않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더욱이 최근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음주운전이 뚜렷하게 줄거나 효과를 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터라, 처벌이 강화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바. 사회적 상황까지 더해져 현재 채민서의 SNS에는 잘못을 지탄하는 댓글들로 가득 채워졌다.

한편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돈텔파파’, ‘달콤한 거짓말’, ‘가발’, ‘캠핑’ 등에 출연해왔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채민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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