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오진혁, 정몽구배 준결승서 격돌…女 김나리 깜짝 4강행
    • 입력2019-10-19 11:37
    • 수정2019-10-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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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1)
제공 | KPR
[부산=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양궁 국가대표 간판인 김우진(청주시청)과 오진혁(현대제철)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격돌한다.

김우진은 19일 오전 부산 KNN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8강전에서 박성철(현대제철)을 세트승점 7-1로 여유롭게 잡고 4강에 진출했다. 앞서 오진혁이 박주영(인천계양구청)을 6-0으로 잡아 8강전을 통과했고, 두 선수는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현 국가대표 간판 선수들끼리의 대진이 성사됐다.

남자부 8강 다른 경기에서는 남유빈(배제대)이 김수홍(인천대)과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한우탁(인천계양구청)도 이광성(대전시체육회)의 경기도 같은 점수로 마무리됐다.

여자부에서는 고교 궁수 김나리(여강고)가 깜짝 4강행에 성공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김나리는 박승연(한국체대)에 세트승점 7-3 완승을 거두며 8강을 통과했다. 김나리는 고등부 순위 15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16강전서 이가영(계명대)를 잡은 데 이어 박승연까지 이기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른 경기에서는 박소희(부산도시공사)가 전훈영(현대백화점)을 세트승점 6-4로 잡으며 4강에 안착했다. 유수정(현대백화점)은 위나연(LH)과 슛아웃 접전 끝에 6-5 승리했다. 김수린(현대모비스)은 이은경(순천시청)을 6-4로 이겼다.

대회 준결승과 결승전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남자부에서 김우진과 오진혁이 격돌하는 가운데 . 남유빈과 한우탁이 대결한다. 여자부에서는 김나리가 김수린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박소희와 유수정도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정몽구배는 현대자동차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우승 상금 1억원을 포함해 총 4억5000만원이 주어지는 초대형 규모의 양궁대회다. 국내 최고의 궁수 남녀 각각 76명씩 총 1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 개막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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