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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투톤바 칵테일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보다 도심 속에서 릴렉스할 수 있는 어반 바이브 패키지(Urban Vibe Package)를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치가든’에서 조식 2인을 제공한다. 또한 ‘투톤바’에서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칵테일 중 2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한다.

호텔 12층에 위치한 ‘투톤바’에서는 총 13종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무알콜 칵테일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사과와 라임의 싱그러운 맛과 향이 돋보이는 ‘쉐라티니’, 블루베리가 띄워진 보라빛 컬러가 매혹적인 ‘퍼플 레이디’, 상큼한 레몬과 라임의 시트러스가 더해진 새콤한 맛으로 미각을 깨우는 ‘아마래토 사우어’ 뿐 아니라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 ‘베리 쿨러’, ‘바나나 파인애플’ 등 무알콜 칵테일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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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용객은 투톤바에서 칵테일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칵테일 바우처로는 클래식 모히토, 카이피로스타를 제외한 총 11종의 칵테일에서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칵테일 가격은 2만~2만7000원 선. 특히, 도심 속 야경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하면 로맨틱 코메디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티켓을 선착순 15인에게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반 바이브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판매하며(투톤바 일요일 휴무), 가격은 21만5000원부터이다. 비용을 추가하면 클럽룸,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클럽층 이상 객실은 클럽라운지 및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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