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 경기를 마치고 입국했다.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북한 선수와 유니폼 교환을 했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답하며 '한광성은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라며 뼈 있는 한마디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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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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