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K리그 1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 감독들이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1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념기념관에서 'K리그 1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완델손, FC서울 최용수 감독-주세종,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김보경, 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문선민, 대구FC 안드레 감독-정승원, 강원FC 김병수 감독-한국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미디어데이는 올 시즌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울산, 전북, 서울, 대구, 포항, 강원)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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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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