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여러번 맞붙어 본 김신욱 "확실히 빠른팀…홈에서 강하다"
    • 입력2019-10-13 16:31
    • 수정2019-10-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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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신욱 \'네 골~\'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김신욱이 자신의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화성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인천국제공항=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벤투호’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평양 원정을 앞두고 이전 북한과의 대결 경험을 살려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벤투 감독을 포함한 25명의 선수단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베이징에서 하루를 묵은 대표팀은 14일 오후 평양으로 향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신욱은 출국 인터뷰를 통해 “벤투 감독 아래서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한 뒤 “(평양 원정은)여러가지로 다른 부분이 있다.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라운드 등 변수를 잘 대비해서 좋은 결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선수단은 출국에 앞서 통일부로부터 방북교육을 받았다. 북한에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 지침과 소지하지 않아야 할 물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신욱은 “그 나라에서 지켜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잘 알게 됐다. 경기 외 변수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휴대전화를 이틀정도 쓰지 못해 불편하겠지만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신욱은 북한 전력에 대해 “확실히 빠른 팀이다. 홈에서 강하고 전적도 좋다. 그것을 잘 준비해서 여러 준비로 잘 대응하겠다”면서 “북한과는 여러번 경기를 했다. 아시안게임과 동아시안컵에서 싸워봤다. 좋은 팀이다. 잘 준비하겠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컨디션 조절은 큰 문제가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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