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을 자랑하는 미스맥심 후보 박지연, 15만 명의 팔로워가 있답니다[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올해 미스맥심 후보 박지연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2019년 최고의 섹시모델을 뽑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박지연은 35강, 20강, 12강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고 있다.

팬들의 투표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순위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6강전에서 박지연은 누드톤의 란제리를 입고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1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연의 최대 적수는 35만 팔로워의 한지나.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상과 패션을 무기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터여서 6강전은 물론 3강전, 최종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연은 주최 측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내 매력을 다 못 보여줬다.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새로운 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말한 바 있다.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연은 ‘모찌’라는 활동명으로 SNS상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6명이 살아남아 6강전을 펼치고 있다. 6강 진출자는 박지연을 비롯해서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슈이(모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맥심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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